웅진식품을 적극적으로 견재하기 위해서 me-too 전략을 사용하여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모방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웅진식품의 제품들이 고품질-중고가격으로 포지셔닝 되어있는데 반해 이들은 저가 전략으로 웅진식품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웅진식
주스 시장의 터줏대감인 정통 100% 주스의 선전과 선진국형 냉장주스의 강세가 기대되고 제주감귤의 계속적인 인기로 50% 주스와 올해 붐을 조성하고있는 망고, 구아바를 비롯한 열대과일 주스의 선전으로 저과즙 시장 역시 청신호가 예상된다. 하지만 매실 알로에 등과 같은 저과즙 주스와 과립 및 퓨레
웅진식품은 수요는 있으나 상품화되지 않은 동양 소재원료를 이용한 신제품을 발굴하여 틈새시장 전략을 취하였다. 웅진식품은 탄산음료의 자극적인 맛과 향, 주스하면 오렌지주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과즙음료시장의 한계적 시장상황에서 매실을 새로운 소재로 사용한 매실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숙제를 가지게 될 “~ing"기업인 웅진식품과 그들이 선보인 음료제품들에 대한 마케팅 승부수를 조사하고자 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한다” 이 글은 웅진식품의 CEO 조운호 사장이 쓴 경영 다큐멘터리이다. 이젠 우리가 왜 이 회사를 선택하였는지는 알 것이다.
웅진식품(주)은 독특한 소재로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할 수 있
다. 그 당시의 음료 시장구조는 청량음료, 탄산음료, 이온음료가 주를 차지하고 있었다
해마다 수많은 신제품들이 음료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 성공한 제품으로 자리 잡은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