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2008년 1월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5년 기업비전을 선포하고 기업정신, 핵심가치, 기업 중장기 목표 등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농심은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5년에 매출 4조원 경상이익 5000억 원을 목표로 잡고, 달성을 위해 신규 사업 및 해외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농심의 꿈으로 선정하며 나아가고 있다.
농심은 라면과 스낵을 80여개 국가에 수출하여 세계의 어느 곳에서나 한국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기적은 안목으로 주변국가의 식문화를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우리의 맛을 해외에 접목시키는 현지화 작업이 추진되어 이미 중국에서는 상
중국 상하이[上海]공장을 준공하였다. 1998년 12월에는 정보통신부 주최의 98 기업정보화 30대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농심은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무대를 확대 하였다,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중남미계 등으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1995년 진출한 중국에서도 고급 라면 시장
농심의 또 다른 강점은 원가경쟁력이다. 월등한 시장점유율을 근간으로 농심은 안성, 구미에 완전히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에 스프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을 건설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스프 원료를 조달(임가공)하고 있다. 한편 농심은 성공적인 국내 사
시장의 전무후무한 대 히트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의 인기 못지 않게 중국,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도 그 독특한, 매콤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 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2~4배) 팔리고 있어, 더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농심의 해외 진출 현황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