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수 있는 나이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20세 정도까지
2.세츠분(せつぶん, 節分)
입춘 전날의 2월 3일 또는 4일에 행해지는 귀신을 쫓아내는 전통행사.
역병이나 재해를 오니(鬼)로 간주하고 이를 몰아내기 위한 행사.
궁중행사로 시작해서 에도시대 때부터 민간에서 전국적으로 행해짐.
궁중행사로 바뀐 것
주의 : 민중행사가 국가행사로 바뀐 것일 수 있으나, 반대로 국가행사가 민중행사로 바뀐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 참고 : 왕권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칼, 옥쇄, 동경(거울), (왕관장식)곡옥(태아, 재생의 의미)
● 함경지방의 돈돌라리(10~20년대 창작민요)
- 인민의 애국
일본 연중행사의 의미
신에게 풍요를 기원하는 예축의례와 이에 대한 감사와 축복을 기원하는 수확의례를 중심으로 하는 생업의례가 연중행사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일본궁중의 연중행사와 민간의 연중행사가 상호 혼합 형성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따라서 행사의 대부분이 농사의 변환기에 배
Ⅰ. 궁중음식
1. 궁중의 연회식
궁중에서는 일년 내내 특별한 행사가 빈번하게 있다. 연례적인 행사로는 정월, 단오, 추석,동지 등의 명절과 궁내의 왕족들의 탄신일을 비롯하여 궁 밖에 사는 종친들의 생신 등이 있어 대소 잔치가 열렸다. 규모가 비교적 적은 잔치는 탄일. 왕손의 관례나 가례. 병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