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나누어 먹고, 축제가 끝나면 단을 치운다. 이 날 음식을 나누어 먹지 않거나, 축제가 끝났는데도 단을 치우지 않으면 자신의 딸이 늦게 결혼하거나 하지 못한다는 풍습이 전해진다.
4. 端午の節句 (たんごのせっく)
현재 어린이 날로 정해져 있는 5월 5일은 단오 즉, 남자아이들의 명절이다.
음식점에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고령자도 포장판매의 도시락 등을 많이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적 저렴하며 수고를 덜어준다는 점에서 확실히 편리하긴 하지만, 그것을 계속 먹음으로써 건강 장해를 부르는 케이스도 적지는 않다. 특히 남성 독거 노인의 경우는 스스로 요리를 잘 하지
도래한 듯한 감흥에 젖게 한다. 하지만 단순히 따라하기식의 무분별한 축제의 증가로 축제의 희소성과 특별함마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단순한 관광축제의 목적이 아니라 지역의 투기문화를 조장해 축제의 순수성마저 잃게 되고 지역의 정서감 마저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다.
목욕재개를 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신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장만한 음식을 올리며, 풍요로운 생산, 번영, 평화로운 생활 등을 기원하였다. 거의 대부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마쯔리는 현대 일본인들의 다채로운 연중행사로 철마다 즐겁고 성대하게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