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규, 김윤경, 이병기, 이윤재, 이희승, 장지영, 정인섭, 최현배 등 12인의 위원이 2년여의 심의를 한 결과 1932년 12월에 <통일안>의 원안이 작성되었고, 다시 김선기, 이탁 등 6인의 위원이 증선되어 모두 18인의 위원이 원안을 축조, 토의하여 제1독회를 마쳤으며, 그 내용을 권덕규, 김선기, 김윤경, 이희
권덕규외 32인의 사업추진 준비위원과 이극로, 이윤재, 이중화, 신명균, 최현배 5인의 집행위원을 두고 조선어사전의 편찬작업이 시작
1936년에 편찬사업이 조선어학회로 넘어가면서 이극로, 이윤재, 정인승, 한징, 이중화가 전임 집필위원이 되어 어휘카드의 초벌풀이가 거의 끝나갈 무렵 조선어학회 사
권덕규, 임경재 등과 조선어 연구회를 조직, 간사에 피임.
1926. <시조란 무엇인가>를 동아일보에 발표
1928. <율격과 시조>를 동아일보에 발표. 시조 연구를 중심과제로 한 가요 연구회도 조직.
1930. 한글 맞춤법 제정위원.
1932. 논문<시조는 혁신하자>를 동아일보에 발표. 삼남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우리말
가람 이병기론
1. 작가의 생애
1891. 3 전북 익산군 여산면 원수리에서 출생. / 1989~1908 고향에서 한학 배움.
1910 한성 사범학교 입학. 주시경 선생이 가르치던 조선어 강습원 수료.
1913 한성 사범학교 졸업. 남양, 전주 등지의 보통학교 훈도로 학생을 가르침.
1921 권덕규, 임경재 등과 ‘조선어연구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