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교사는 12명중 9명이 잡혀 처형되었으며, 3명은 화를 면하였는데 그중 리델(Ridel)은 중국으로 탈출하여 주중 프랑스 함대 사령 관 로즈(Roze)에게 박해 소식을 전하면서 보복 원정을 프랑스는 조선과 수교가 없다는 점과 조선은 정치적 독립국가라는 점 등을 들어 프랑스정부의 직접 개입 없이
화력 감당할 수 있는 이점 없었음
의 궤 란?
조선왕조시대에 왕실 및 국가의 각종 행사에 대해
발의 및 준비 과정, 의식 절차, 진행, 행사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등의 사실을 정리한 기록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의궤들은
1630년(인조8) ~ 1849년(현종15)에 걸쳐 제작된 것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국의 수많은 문화유산이 흩어져있는 가운데, 지난 2006년 조선왕조실록 반환을 계기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반환 요청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도서에 대한 반환을 요구해 프랑스 측의 응답을
의궤도서란?
조선왕조시대에 왕실 및 국가의 각종 행사에 대해 발의 및 준비 과정, 의식 절차, 진행, 행사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등의 사실을 정리한 기록이다. 파리 소재의 위 의궤들은 제작시기가 1630년(인조8년)에서 1849년(현종15년)에 걸친 것들로 조사되었다. 현재 알려진 가장 오랜 의궤는 160
프랑스측의 요구를 한국이 받아들여서 협상의 당사자가 정부에서 민간대표로 이전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국립도서관 사서들과 문화재 관련 관료들이 협상대표로 나섰으나. 한국은 이해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 규장각측은 배제되고, 정부에 의해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