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자론 (Balancer)
1) 동북아 균형자론이란
냉전 해체 이후 경제∙문화적으로 상호협력적 관계가 형성된 반면에 안보∙외교분야에서는 긴장과 위기 속에서 평화구조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동북아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 지역간 갈등을 조정하고 안정과 평화의 질서를 구축하는 데 있
균형자론
동북아 균형자론은 엄밀히 말해 미국의 세계경영 전략에 따른 동북아 질서 재편 구상과 여기에 편승한 일본의 동북아 패권 추구 전략 이에 반발하는 러시아, 중국의 대결구도의 이 틈에서 우리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이 미・일과 중・러의 대결에 종속변수가
21세기와 더불어 국가적, 일상적 차원에서 점점 더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세계화 개념을 굳이 꺼내어 들지 않더라도, 한반도는 그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21세기의 초입부터 국제관계의 역동 속에서 국가의 운명이 크게 좌우되는 역사를 겪어 왔다. 냉전으로 인한 분단은 해소되지 못한 채, 탈냉전 시
1. 정상회담
1) 개요: 2000. 6. 13~15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회담
2) 의의: 첫 번째 남북 최고 책임자들의 공개적인 회담
3) 성과: 6.15 남북 공동 선언
- 통일 실현의 자주적 원칙
-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연합제
-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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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자론과 연관하여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연구한 “T-model”을 통해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셋째, 주한미군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 안보체계가 가지고 있는 제반 문제점들을 살펴본다.
넷째, 위에서 살펴본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모색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