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개개인의 기호와 동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과과정을 마련하며, 또한 졸업 후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일부 학생들을 위해 기술실습을 고려한 교과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3중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구에 따라 프랑스의 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이 크게 3
그랑제꼴이 있다.
(1) 대학
대학은 1996년 통계에 의하면 1,464,000명의 학생을 받아들이며, 국가학위를 수여한다. 프랑스에 현재 87개의 대학이 있는데, 그 중 64개는 지방에, 20개는 일드 프랑스에, 3개는 해외식민지 영토에 위치한다. 대학은 약 천여 개의 일종의 학과 단위인 「교육 및 연구 단위」(UF
상급반에서는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기초 배양
(읽기, 쓰기, 셈하기)
교육목표
소아반 : 아이들의 정신을 일깨움
중급반 : 아이들을 사회화 과정에 입문
상급반 : 표현력의 다양화
발달 이유
부부의 맞벌이
정부의 정책 : 아이들 교육의 중요성 인식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무료
2. 그랑제꼴의 정의
일반 대학이 보수적이고 이론적, 학구적이라면 그랑제꼴은 진보적이며 실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중시한다. 그랑제꼴의 종류는 기술제공을 위시하여 경영 행정, 사범학교 등 10여가지가 있지만 프랑스의 그랑제꼴은 기술 계통의 학교가 대표적이다.
그랑제꼴은 사립과 국립이
그랑제꼴을 제외한 모든 대학은 바깔로레아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바깔로레아는 계열별로 12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 또한 낙제의 경우에는 재시험의 기회가 주어져 단 한 번에 진학이 결정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물론, 바깔로레아도 전국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