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는 순경음 ㅂ과 반치음이 존재하지 않았다.
•차자표기
한반도에서 한자, 즉 중국어와 함께 수입된 한자는 멀리 위만조선 시대까지 소급될 수 있으나 한국한자음, 즉 동음(東音)은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형성된 것으로 보았다. 중국어와 함께 유입된 한문은 한사군 시대에 한반도에 다량
자료는 많다. 그러나 연구가 미진하다. 근대국어 시기의 차자 표기 자료는 그 표기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사용 범위도 매우 넓은 편이어서 근대국어 시기의 자료 연구를 거치지 않고서는 차자 표기 체제를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다.
이두 자료는 거의 모든 고문서에서 사용되었고 구결은 한문의 좌
국어의 정확한 정체가 드러난 시기. 풍부한 언해류자료를 갖추고 있으나 주로 불교류이고 위엄과 형식을 갖춘 보수적인 문어투이고 중앙어만 기록되고, 모음이나 개모음절 간에서 /g//d/의 약화탈락은 14c 말엽, /b/의 약화탈락은 15c 중엽, /z/는 16c 말엽에 완성
- 근대한국어 : 임진왜란부터 갑오경장까지.
국어사의 연구는 한국언어의 흐름과 계통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국어사의 연구는 그 민족의 정통성과 서로 결부되는 것으로 한민족의 뿌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말의역사4공통형 국어사의 연구 방법을 ‘문헌자료의 연구’, ‘비교방법’, ‘내적 재
국어사의 연구는 한국언어의 흐름과 계통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국어사의 연구는 그 민족의 정통성과 서로 결부되는 것으로 한민족의 뿌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대 한국어 시기에는 한글이 없었기 때문에 그 자료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일본서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