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생뜨 샤펠
최고 재판소의 안뜰에 위치한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의 또 다른 걸작 품으로 13세기 루이 왕의 개인 채플로 지어져 33개월 만에 완성되었다. 프랑스 국민들이 ‘파리의 보석’이라 부를 정도로 건물 전체가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장미의 창>
Ⅰ. 들어가는 말
인간 문화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주제 안에는 세 가지의 소제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인간과 문화와 그리고 디자인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였다. 하나의 주제를 고르면 인간과 문화 요소는 충족이 되는데 디자인 요소에서 걸리고, 또 다른 것을 고르면
수 있다. 즉 다수의 젊은이들이 텔레비전과 보수적 헐리우드 영화가 찬양하는 주류문화로부터 분리되고 소외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5)『비비스와 버트헤드』:포스트모던 젊은이들에게 미래란 없다
1993년부터 방영이 시작된 컬트TV물인 『비비스와 버트헤드』도 마찬가지로 하향이동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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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이 일어난 TV 리모콘
주권 상실과 기술에대한 통제권 상실에 대한 두려움
가족의 분리
가족 , 집, 직장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
사건을 해결하는 어머니와 여자영매
아이들의 보호자이자 양육자라는 전통적인 여성의 이미지 강화
TV와 대화하는 어린 딸
신기술의 사생활 침해
받는 것이었다. 순례자 가운데에는 국왕과 대주교도 있었다. 순례 여행을 완수하고 속죄를 하고 일련의 경건한 계율을 지키면, 순례를 수행한 증거로 ‘콤포스텔라’라는 증서를 받는다.
문화가 교류되는 길
1150년 무렵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를 위한 최초의 안내서가 만들어졌다.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