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라 보았다. 그의 이런 논리를 대표하는 것이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현대의 가장 발달한 경제체제가 되어 있고, 그렇게 쉽사리 붕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맑스의 자본론 3권의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을 옹호하기
영국의 경우 지난 2008년 경제위기 때 가계부채 문제 현실화로 인해, 국민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져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계부채에 대한 적절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장에서는 미국발 금리인상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하자.
주택마련 자금을 빌려 주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말한다. 연체율 상승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투자한 펀드와 금융회사가 연쇄적으로 손실을 보면서 신용 경색 우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게 되었고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를 위협하게 되는 악순환(惡循環) 상태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지원과 카드 사용 대금의 연말정산 환급 등의 소비 촉진 정책을 실시해 경기 부양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IMF의 관리에서 4년만에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IMF 환란이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한 일부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