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람 그리고 삶기독교에서 보는 사람의 삶은 한 마디로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무관한 사람이란 상상할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하지 않는 사람의 이해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 이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람은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 목적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기 위해’ (요한복음 5장 39절)
성도들의 바른 생활을 위한 목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2. 기독교에서의 삶
히브리서 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다.
예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십자가에 몸을 메달아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한다. 이 과정에는 ‘죽음’이란 관문이 있다.
즉,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탄생이다. 또 인간의 죄로 더러워진 삶을 정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탈바꿈시켜주는 계기이기도 하다.
모두의 역사이다. 그 위에서 우리는 현재에 대한 우리 이해의 기초를 정하고, 아무리 그것들이 신뢰할 만하지 못하고 불완전하더라도 그 위에서 우리는 그 위에 미래를 건설한다. 역사 안을 들여다 볼 때 우리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경험했었고, 그 죽음에 대해
친지, 그리고 동료들의 죽음 등이 노년들로 하여금 소외를 느끼게 한다. 더구나 고령화되어 가고 먹고 살아가는 것이 바쁘고 여유가 없다며 노인들을 경제적으로 부양의 짐이라고 생각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현재 사회에서는 노인들은 자신들의 가치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우울증에 바질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