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는 하나의 시도였다. 인간은 죄에 대한 비난을 받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죄의 책임을 그의 외적 환경과 내적 환경의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 같은 성격적 인간관에 대립하여 비기독교적 견해는 인간은 피조물도 아니요 죄인도 아니라고 가정하거나 또는 단언한다.
기독교와 민족의식} 지식산업사 1991 p 36>}}이란 곳에 가서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기원을 논하기 위해서는 스코틀랜드 선교사인 존 로스(Jhon Ross 나약한 1841-1915)와 매킨타이어(John McIntyre 마근태 1837-?)를 들어야만 한다.{{로스 목사는 한국인 상대의 전도를 위해 1874년 첫 번째로 고
Ⅰ. 서론
기독교는 개별적 존재자를 일반적 존재자와 동일시했다. 신은 하나의 개체로서 유라는 개념이다. 신은 유라는 개념 또는 본질이다. 더구나 신으로서의 “유의 본질”은 유로서 일반적 본질로서, 모든 완전성의 총체로서, 실제의 제한이든 가공의 제한이든 개별적인 본질이다. “신의 본질과
복음을 전했다. 이러한 복음을 바탕으로 하여 동일하지만 다양한 견해를 갖는 집단들로 나뉘어졌다.
초기 기독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당시 로마의 사회는 제정이 분리 되어 문란하였고 불안하였다. 그 가운데 사람들은 참된 종교에 대해 갈망하고 있었으며, 이는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에 흩어져 살았는데, 이것이 유대교로 하여금 보편주의적 경향을 띠게 하는 동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방 통치자들, 특히 시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BC 168~165 재위)는 그리스 문화와 종교 혼합주의를 팔레스타인에 강요하고자 하였고 이는 많은 유대인들로부터 격렬한 저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