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않는 현대 일부교회는 오히려 민속신앙의 본산인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이런 이기적인 신앙이 급기야는 교회분열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본 소논문은 한국교회 내에 만연해 있는 기복신앙과 무속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접근으로 그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기복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 및 대안책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1. 샤머니즘
1) 샤머니즘이란?
원시종교의 한 형태 또는 그 단계를 말한다. 엑스터시[忘我·脫我·恍惚]와 같은 이상심리 상태에서 초자연적 존재와 직접 접촉·교섭하여, 이 과정 중에 점복(占卜)·예언·치
기복신앙적 요소는 삼국시대에 이르러 도교, 불교, 유교 등을 수용함에 있어 ‘샤머니즘적 수용’을 가능케도 하였지만 샤머니즘은 한국의 종교적 바탕을 이룰 뿐 아니라 한국 민중의 민간신앙을 지배해 오면서 한국문화의 운명을 좌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즉 샤머니즘은 고대로부터
합니다.
- 교제를 합니다.
- 구제를 합니다.
∎ 기독교인이 바라본 교회가 싫어하는 모습.
1.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교회
-> 4조 발표내용과 겹치는.....
-> 종교적인 의례나 신앙고백이 이기적인 동기에 의해서 세속적인 조건들(부귀영화, 건강)을 충족시키려는 욕망과 연결된 상태.
Ⅰ.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유형
1. 무당형
강신체험을 통해서 된 무로 가무로써 굿을 주관할 수 있고 영력에 의해 점을 치며 예언한다. 중부와 북부에 분포되어 있는 무당, 박수가 무당형에 해당된다. 한편 무당형의 방계로 보살, 신장할멈, 칠성할멈으로 불리는 선무당류가 있다. 이들 선무당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