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의 준거로 녹여보는 시도를 해보았다.
논의의 초반에는 사회와 학습자라는 갈래에서의 구체적인 분석 준거로 듀이의 경험중심 관점을 이용하고, 교과는 브루너의 학문중심 관점을 이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런데 여기에서 몇 가지의 의문점이 생겼다. 그것은 첫째,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개괄
기본적으로 기업단위를 중심으로 분류방식을 채택하므로 자동차 제조업 내에서 엔진 등의 기관부품과 기어 변속기 등의 자동차 전용부품을 완성차 생산하는 것은 제외되어 있다. 또한 타이어, 유리, 전기전자 부품 등의 생산 활동이 제외되어 자동차산업의 범위는 비교적 축소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