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기술력은 대용량의 메모리칩과 초고속 CPU/ MPU와 RF 통신칩을 제공하는 반도체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현재 반도체기술의 결정체는 나노 집적기술과 다기능 신소자의 융합화와 SoC로 집약된다. 이렇게 반도체에서도 메모리와 비메모리가 조합된 SoC 기술의 산업규모와 중요성이 증대하
산업을 창출하려는 노력으로 ▲전자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에 서비스를 융합하는 실험을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향후 국내 산업 전반에는 전자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이 접목된 '2.5세대' 산업군 창출이 필요하다. 전자기술 부문에는 정보통신 및 유비쿼터스
나노기술), CT(문화기술), ET(환경기술), ST(우주항공기술)을 뜻한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도 많은 예산을 들여 이 기술들에 대한 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 중이다. 이러한 기술들 중에서 나노기술은 전자, 의약, 재료, 환경, 에너지, 화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것이 정보 혁
과학기술을 모르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은 어불성설, 사상누각이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 한세대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지구상 유일한 나라이고 후진국이었지만 산업화 발전덕분에 2007년 국민소득 1인당 2만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대기업 중심의 산업발전이다보니
산업의 보호를 위한 정책과 산업의 하부구조 조성을 위한 정책을 위주로 지원정책을 펼쳐오다가 VLSI 공동개발계획을 시발점으로 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과 관련산업의 육성을 통한 수요측면 지원이라는 두 가지의 대표적인 정책을 써 왔으며,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종합적이며, 공급측면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