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추구하며, 이때에는 공정혁신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경화기에는 비용극소화 전략을 추구하며 외부의 파괴적 위협이 발생되지 않는 한 혁신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제시한다.
Ettlie(1983)는 식료품산업을 대상으로 한 그의 연구에서, 적극적 기술개발전략을 추구하는 기업은 급진
혁신네트워크를 통한 기술혁신이 활발히 일어날수록 그 지역의 혁신환경이 활성화되며, 이는 다시 그 지역의 혁신잠재력을 향상시켜 경제발전에 공헌하게 된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처럼 혁신지향적 기업이 모여들어 상호 상승적인 기술혁신을 생성해내면서 특정부문의 산업활동이 집적되고 네트
혁신체제이며 이를 지역적 차원에 적용하면 국가혁신체제의 하위 시스템 개념으로 지역혁신체제가 형성된다. 즉 이들의 총합이 국가혁신체제를 구성하는 것이다. 지역혁신정책에서 활용되고 있는 정책수단은 개별 연구생산자들의 양적 질적인 확대와 연구의 궁극적인 수요자로서 중소기업의 혁신능
지역혁신체제(Regional Innovation System : RIS) 구축을 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이론적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역산업정책에 있어도 「지역혁신체제 구축에 기반을 둔 지역산업혁신과 신산업창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전략의 추진이 제기되고 있다.
참여정부의 국가균
지역내의 연결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산업연구원, 지식기반경제에서의 지역혁신체제 구축모형) 지역혁신체제(Regional Innovation System:RIS)라는 개념이 사회과학적 관심영역으로 도출된 것은 92년대 이후부터라고 볼 수 있는데(Cooke), 초기에는 지역혁신정책, 지역기술정책, 혁신네트워크, 첨단기술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