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츠버그(Ginzberg)의 절충이론
긴츠버그(1951-1990)는 진로선택을 대략 10세부터 21세에 걸쳐 일어나는 하나의 과정이라면서 이 과정은 역행할 수 없고, 자신의 욕구와 현실 사이의 절충으로 정점에 이른다고 하였다. 이때 욕구와 현실을 중재하는 것은 자아이며, 자아 기능에 의해 일어나는 진로발달 과정
1. 수퍼의 진로발달이론
수퍼는 진로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즉 개인적인 요인과 환경요인으로 나누었는데, 이 두 가지의 요인들이 일상에서 상호작용을 하게 되어, 진로 발달을 해나간다고 말하였다.
긴츠버그의 이론이 미흡하다고 비판을 하였으며, 진로 발
II. 자아실현의 장
III. 사회적 역할수행
IV. 원활한 인간관계의 장
B. 직업선택의 심리사회적 이유
I. 독립욕구의 충족
II. 자아정체성의 확립
III. 자존감의 향상
IV. 자아실현과 성취욕구의 충족
V. 사회적 인정의 획득
C. 진로발달이론
I. 긴츠버그의 절충이론
1. 환상적 시기
2. 시험적 시기
3. 현실적 시기
성인기의 일과 여가
성인기는 일을 통해 생산적 활동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는 시기이다. 일은 단순히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버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자아실현의 장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 적성의 발견과 직업 선택은 성인 초기의 주요한 과업 이며 성인 중기에는 직업 만족과 여가의 활용이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시점은 문화와 사회적 상황 그리고 개인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만 20세를 성인기로 인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문명사회에서 독립된 성인으로 간주되는 보편적 기준은 자기 부양능력이다. 경제적 독립을 성취하고 더 많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떠맡음으로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