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1.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
죽산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은 구 프린스턴 신학전통의 마지막 주자인 메이천 박사의 신학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신학적 배경은 일제 하 식민지통치에서 한 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
김길성, 김순립 등 16명을 모아 울릉도에 들어갔다. 과연 울릉도에는 이미 일본 배들이 건너와 정박해있으므로 큰 소리로 꾸짖었다. 이에 일본인들은 거짓말로 모면하려 하였다. 그러자 안용복은 “송도는 곧 우산도인데, 이 역시 우리나라 땅이다. 너희가 감히 여기에 산다 고 하느냐”고 꾸짖고 이들
김길성, 김순립 등 16명을 모아 울릉도에 들어갔다. 과연 울릉도에는 이미 일본 배들이 건너와 정박해있으므로 큰 소리로 꾸짖었다. 이에 일본인들은 거짓말로 모면하려 하였다. 그러자 안용복은 송도는 곧 우산도인데, 이 역시 우리나라 땅이다. 너희가 감히 여기에 산다 고 하느냐고 꾸짖고 이들을 쫓
김길성, "개혁주의 구원론을 위한 시도" in 「성령과 교회」(개혁주의 성경 연구소, 1996), p. 39.
(2) 벌코프는 구원의 서정에서의 강조점을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획득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행하는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를 적용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행하시는가에 둔다. 이것이 바로 개혁파 신학
김길성, “사형제도와 교도관의 인권”, 「교정」, 2006년 8월호, 교정협회, 2006 8, 106~127면.
이 같은 형벌의 종류 중 최고의 극형이 바로 사형 인 것이다.
사형은 범죄인의 생을 박탈해버리는 현재에도 몇몇 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형벌 중 최고의 형벌이다. 우리나라는 1953년 형벌을 제정할 당시에 사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