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꽃은 그 색소에 따라 잎뿐만이 아니라, 줄기, 종자 등의 색깔까지도 달라진다. 따뜻한 봄부터 늦여름까지는 클로로필 색소가 훨씬 많아서 다른 색소는 이 색소에 짓눌려 색깔을 내보이지 못한다.
가을이 깊어지면 낮이 짧아지면서 햇볕을 받는 시간도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클로로필 색소
식물을 비롯한 자연소재를 끌어들이는 노력이 부쩍 늘어났다.
Ⅲ. 겨울에 꽃이 피는 실내재배식물
1. 칼랑코우에
다육식물로 온실용 다년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꽃과 잎을 감상할 수 있다.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고 다소 건조하게 기르는 것이 좋다. 습한 곳에서 키우면 꽃 색상이 변하면서 꽃이
꽃이 피면 그 향기와 더불어 대단히 관상가치가 높다. 창가나 화단에 심어 놓으면 좋고 아취, 고목 등에 심어서 올려놓아도 좋다. 남부지방이나 제주지방에서는 초겨울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덩굴성 식물로 물 빠짐이 좋은 해가 잘 드는 비옥한 토양에 식재를 한다.
Ⅱ. 야생초(야생식물)쑥
과명 :
꽃은 연노란빛이다. 수주일간 피며 향기가 있다.
<<일반관리>>
4월 중순~10월 하순까지는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에 두지만 여름철에는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그늘로 옮기거나 차광을 해 준다. 포기가 튼튼하기 때문에 생장이 왕성해 해마다 포기가 커진다. 가을부터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 놓
식물들이 건강한
것이므로 화분을 흔들어 보아 흔들림이 없다면 뿌리가 잘 내리고 있는 식물로 보아도 좋다.
5) 꽃이 피는 식물을 선택할 때는 꽃봉오리가 튼튼하게 달리고 그중에 한두 송이
는 핀 것을 선택하자. 봉오리만 있는 것을 구입해 집안에 들여 놓으면 온도나습도가 잘 맞지 않을 경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