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컨셉의 이미지 압축으로 평가될 수 있다. Bryan Lawson(1988)『디자이너의 사고 방법』(기문당) p34
그러나 요즘에는 시대가 변해 감에 따라 이러한 오뜨꾸뛰르 보다는 실용성이 가미된 프레타포르테(pret-a-porter)가 번창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패션계를 지탱하고 있는 두가지 분야, 서로 아주 다
디자이너와 시대의 특징을 연관 지어 생각해 볼 때, 1910년은 푸아레가 패션리더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1920년대는 샤넬의 지적인 스타일이 패션계를 주도해 나아갔으며, 스키아파렐리의 활기 있는 디자인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것이다. 스키아파렐리의 작품 경향은 두 측면에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디자이너의 수준과 그 숫자 또한 협회에서 엄격히 관리한다. 사실상, 판매 보다는 보여주기, 자기과시, 명예의 상징이다.
․ 특 징
1) 가치적 측면
대표적인 사치 산업으로서 다른 것으로는 대체 시킬 수 없는 기호 가치와 계급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때문에 오뜨꾸뛰르는 세련됨과 정교함
/ pret a porter
① haut couture
오뜨꾸띄르는 문자 그대로 바느질이 잘된이란 말로, 19세기에 찰스 프레드릭 위스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다수 패션계의 재산은 몇몇 유명 인사에게 단벌의 옷을 파는 것으로 모아질 수 없다. 그래서 사업적인 면에서 볼 때, 꾸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