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개발분야,
신경 연결소자 개발분야, 조직공학 분야, 미세 분석시스템
개발분야, 세포 조작시스템 개발분야, 의료용 인체 삽입형
미세기구 개발분야, 의학진단분야, 약물운반시스템,
생체 침해를 최소화한 수술분야 등
- 미세 규모의 검색장비
- 모두 하나의 칩 안에서 이루어
나노는 10억분의 1을 가리키는 말로서, 나노기술은 물체를 이러한 나노 수준의 입자인 원자 (혹은 분자) 단위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나노기술이 상용화되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단위의 나노로봇을 제작, 상상을 초월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로 나노 어셈블러(assembler)라는 로봇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산체계를 모색하면서 다양한 응용제품의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하이페리온(Hyperion Catalysis)과 CNI(Carbon Nanotechnologies)가 있다. 탄소나노튜브의 최초 발견국인 일본은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소재 생산과 응용제품 개발에 전력하
나노기술이다. 최근 부상하는 의료 치료 나노기술의 한 예로서 조직 샘플에서 금 나노 입자를 사용해 DNA 혹은 단백질과 관련된 질병을 탐지하는 바이오 바코드 기술이 있다. 이 방법은 현재의 진단 방법에 비해 수백만 배는 더 정밀하고, 질병에 관련된 분자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이 기술은 특히
1.나노와 나노기술의 가능성
나노란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고대 그리스에서 난쟁이를 뜻하는 나노스(nanos)란 말에서 유래됐다. 1나노미터라고 하면 10억분의 1m의 길이 즉, 머리카락의 1만분의 1이 되는 초미세의 세계가 된다. 이를테면 원자 3-4개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이처럼 나노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