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다.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극미세 세계에 대한 탐구를 가능하게 하고, DNA구조를 이용한 동식물의 복제나 강철섬유 등 새로운 물질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전자공학 분야에서는 나노미터의 정밀도가 요망되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대규모 집적회로(LSI) 등의 제조기술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나노 크기의 물질로 이루어진 미세한 크기의 재료나 기계를 만드는 기술, 나노 크기 영역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물리 현상을 응용하여 장비의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키려는 기술, 그리고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영역의 자연 현상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기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나노 크기의 입자가
고정한 후 분자 결합시에 발생되는 형광을 NSOM(근접장주사현미경)을 사용하여 분석하는 기술 등이 있다. 또 나노 전선과 탄소튜브의 분석에 사용하고자 분자를 고정화하고 이와 특이한 결합력이 있는 물질을 결합시켜 전도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단일 생체분자 분석 기술도 이러한 분야에 활용된다.
연구 활동이 강화될 4개 분야를 선정했다.
4)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조기 감지
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들을 조기에 알아내는 나노기술이다. 최근 부상하는 의료 치료 나노기술의 한 예로서 조직 샘플에서 금 나노입자를 사용해 DNA 혹은 단백질과 관련된 질병을 탐지하는 바이오 바코드 기
연구소인 INESC는 2000년부터 연구를 수행하여 GMR 방식으로 수개의 나노입자 분해능을 가지는 센서 개발에 성공하였다. 현재 INESC에서도 센서 개발보다 자기적 방법으로 마이크로 유체 제어를 통한 분자 조작 및 바이오, 의약 연구에 치중하고 있다. 필립스 연구소에서도 2005년 GMR을 이용하여 3㎛×10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