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를 심은사람 소개
프랑스작가 장 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은사람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황무지가 마을로 변하게 한 양치기 노인의 이야기이다.
1953년 나무를 심은사람이 처음 발표된 후 지금까지 21개의 언어로 옮겨져, 깊은 문학적 향기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
프랑스태생의 작가 장 지오노의 단편소설인“나무를 심은사람”은 한 청년이 폐허와 같은 마을에서 어떤 한 양치기 노인을 만나면서부터 생기는 이야기이며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무를 심어 자연과 인간에게 희망을 준 노인의 헌신에 대해 그려낸 이야기이다
나무를 심은사람은 희망을 심고 행복을
2. 「나무를 심은사람」에 대한 감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21세기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과거에 비해 많이 풍족해지고 편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더 안 좋아진 것이 있는데 그것을 바로 환경 문제이다. 지난 과거 세기동안 우리 인간은 놀랄만한 경제적 성장을 이룩했고 그
책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 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 그래, 그런 게 바로 세상이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 주위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공무원이 되기로 선택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