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를 안보의 관점에서 다루는 것은 적절할 뿐만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이에 따라 탈냉전 질서에서는 환경 안보가 새로운 안보의 범주로 부각되고 있는 때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볼 때, 남북한은 하나의 생태고리를 이루고 있어 남북한간의 환경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相生의 노력이 될 수 있다.
1) 북한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실태
‘북한의 환경과 자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빼어난 절경의 금강산과 해금강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또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현실을 바탕으로 국민들은 저개발로 인해 북한의 환경오염 정도가
남북 간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70년 가까운 분단으로 인해 이질감을 느끼는 남한사회와 북한사회의 화합을 통해 자주적 민족 국가, 자유로운 민주 국가의 길을 가야 한다. 남한주민과 북한주민이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느끼는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남북한의 공유하천: 북한강과 임진강
댐 건설에 의한 유량감소로 국내 발전용 댐의
전력생산량감소, 수질악화, 각종 용수부족
북한의 사전통보 없는 무단방류로
남한의 인명, 재산 피해 반복
임진강 수해방지를 위한 몇 차례의 남북협력방안을 논의한적이 있으나
실질적 대책마련논의는
Ⅰ.序정치학 방법론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매향리 사격장 사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협상, 용산기지 한강환경오염, 여중생 미군 장갑차 사건, 미군기지이전문제, 전방미군부대 철수, 미국을 의식한 이라크파병문제, 6자회담 등 주한 미군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대형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