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어느 한쪽의 성향만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한 개인이 남성적 특성 및 여성적 특성을 함께 소유할 수 있다는 양성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기술하고 객관성과 가치 대립(주관성)에 대하여 현실에서의 불평등요소에 대한 보편성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여성비율, 그리고 남녀 소득차를 기준으로 여성의 정치, 경제 활동과 정책 과정에서의 참여도를 측정하여 고위직에서의 남녀평등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런 자료를 차치하고서라도 일상 구석구석에서 우리는(특히 여성들은) 아직 달라져야 할 점이 많다고 느낀다. 여성에게, 혹은 남성에게 조차 사
여성성(혹은 남성성)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의 주체성이 문화 속에서 형성이 된 것처럼 여성성도 가부장 사회 밖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부장제의 형성적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주어진 성적 정체성이 가부장적 질서와 함께 형성되는 과정을 분석하고자 한다고 케플란은 설명한
여성성'의 특성들은 동양적인 것, 음(陰),생태주의, 재생산, 참여, 공동체, 안정과 균형, 도교적 가르침 등이다. 남성성 중심의 특성들이 여성성의 그것들을 억압하는 고도가 이어져 오면서 이들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사회불평등은 물론 현대 사회의 여러 비인간적인 요소들의
남성성(masculinity) 중심의 특징들이 동양적인 것․음(陰)․생태주의․재생산․참여․공동체․안정과 균형 등의 여성성(feminity) 중심의 특징들을 억압하는 구도가 이어져 오면서 이들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사회불평등은 물론 현대 사회의 여러 비인간적인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