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왜 D.W. 그리피스인가?
우리는 이 시리즈가 왜 미국 영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피스로부터 시작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그의 영화 <국가의 탄생>(1915)은 미국의 지배적 신화를 국
가의 탄생에 관한 것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후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그녀는 갈매기 스커틀에게 포크와 담뱃대 사용법을 물어보는데, 스커틀은 포크를 머리빗이고 담뱃대는 악기라고 알려준다. 사악한 우슬라는 이런 모습을 보고 에리얼을 꾀어낼 계략을 세운다.
음악회에 빠지고 물 위로 올라간 것을 트리톤 왕에게 들린 에리얼은 혼이 난 뒤 풀이 죽어선 자신이 모아놓
2) ‘여성’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상상하기 위하여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이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한 80년대 이후 페미니즘이 문학 제도 내에서 이룩한 성과는 새삼 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페미니즘이 문학 제도 속에 여성 문제에 대한 인식을 촉발시키고 여성의 글쓰기 행위에 대한 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영화산업 초기 제작의 본거지는 뉴저지였다. 191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화 기자재의 생산을 주도해오던 10개 회사가, 1908년 영화 특허권회사(MPPC; Motion Picture Patents Company)라는 카르텔을 결성하면서 독점권을 행사하기 시작하였다. 뉴저지와 뉴욕주에서 부과하는 높은 세금과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