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관계에 있어 대화와 소통도 중요하다 물론 노년에 이르는 황혼 부부에게도 마찬가지로 대화와 소통은 중요하다.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느 순간 ‘지금부터 대화 시작’이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유연하게 서로에게 배려하며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는 능력을 키워야
자녀가 모두 출가한 후에 노부부가 함께 보내게 되는 ‘빈둥우리 (empty nest) 기간’ 이 과거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한국의 노인세대에게 가족의 의미는 자녀를 떠나서 노인세대만을 생각하기는 어렵다. 외냐하면 그들은 전통적인 가족구조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녀들과의
1. 프로그램 명
‘우리 부부 행복레시피’
2. 실시 대상
6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황혼부부 5쌍(총 10명/은퇴여부와 상관 없음)
3. 개발 배경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년기부부의 적응문제가 중요한 과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빨라지는 퇴직연령과는 반대로 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져서, 일반적
부부관계는노년기의 생활만족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자녀는 여전히 많은 노인에게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I. 부부관계
성인 후기에 이르러 자녀들이 집을 떠나면 중년기에 자녀양육과 경제적 문제, 직장생활에서의 갈등 등으로 겪었던 문제들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
부부끼리 지내게 되는 부부노년기가 연장되고 있다. 국토연구소(부산일보, 2004.12.14)에 따르면 최근 서울과 지방 소도시 65세 이상 8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및 주거의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9%가 ‘앞으로 자녀와 따로 살겠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 2002년 통계청 조사당시의 45.8%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