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해체에 의한 손자녀 양육부담 등 여러 문제가 있다. 이러한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후의 부부관계는노년기의 생활만족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자녀는 여전히 많은 노인에게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I. 부부관계성인후기에 이르러 자녀들이 집을 떠나면 중년기에
성인초기에 도달한 자녀 : 자녀의 직업
선택이나 상급학교로 진학 지원
⑦ 부모역할 후기 : 자녀들은 집을 떠나고
부부관계 재확립
⑧ 노년기 : 쇠약해가는 건강과 감소되는
수입에 적응, 손자녀와의 관계 형성
가족형태의 변화
⑴ 독신성인의 증가
⑵ 결혼연령의 증가
⑶ 자녀수
가족이나 자녀에게로 집중된다. 노년기의 가족관계는 중요한 사회적 지지를 제공해 주고 안정감, 유대감, 소속감을 제공해 주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관계망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가족구조 내에는 다양한 가족관계선이 존재하는데, 다음에서는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조부모-손자녀관계, 형제
부부끼리 사는 노인부부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결국, 인간수명의 연장은 다양한 사회적 파장효과를 가져온다. 기본적으로 인구의 급속한 증가가 나타나며, 이에 따른 사회적 혼잡이나 환경파괴, 부양문제 등의 많은 새로운 사회문제를 파생시키고 있다.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중요한 사회변
문제가 커지며 이혼율이 증가하게 된다.
(4) 성년기의 안정기(33세~40세)
- 30대 초반에는 젊은 시절의 열망을 실현시키려는 일관된 노력을 하게 된다.
(이것은 Levinson 의 말에 의하면 ‘안정’ 이라고 부른다.)
- 이 때 남성들은 일, 가족, 기타 인생의 중요한 요소에 대하여 더 깊이 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