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지원사업이 제도화되지 못하고 응급대책적으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나타난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제도권안에도 속하지 못한 사회적 약자인 노숙자들이 최소한의 사회적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노숙자 지원사업의 제도화가 선행되어야할 것이다. 여기서는 현재 우리 나라 노숙자 발생
욕구를 의미하는데 실직 노숙자에게는 이와 같은 대부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안전의 욕구 등 다음 단계의 욕구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노숙생활이 길어지면 이러한 기초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으며 실직노숙자의 특성이 습득되기 시작한
노숙자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부와 민간이 파트너쉽을 이뤄 실직 노숙자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에는 노숙자 다시서기센터를 설치하여 노숙자들에 대한 상담과 귀가 유도, 숙소 및 공공근로 알선,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근본적인 대책이기보
노숙자 지원사업이 제도화되지 못하고 응급대책적으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나타난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제도권안에도 속하지 못한 사회적 약자인 노숙자들이 최소한의 사회적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노숙자 지원사업의 제도화가 선행되어야할 것이다.
여기서는 현재 우리 나라 노숙자 발
노숙자(露宿者)를 꼽을 수 있는데, 노숙자는 한자어 그대로 해석해 이슬이 내리는 차가운 곳에서 잠을 자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길바닥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집도 없고 직장도 없으며 식사도 옷도 제대로 가지지 못한 그에게 인간적인 삶을 기대할 수 없다.
IMF로 인하여 노숙자란 용어가 우리에게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