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인문학으로 기독교 이미지 읽기(홍성사)』, 『인간심리와 그래픽 디자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인간의 시각, 조형의 발견』, 『디자인 디멘션』 등이 있다.
이 장에서는 노인교육론3공통) 퇴적공간 - 왜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의견)을 작성하기로 하자.
노인을 강제적으로 다른 이들과 분리시키는 사회적 기호가 되고 말았다.
한국의 사회적 분리수거의 기준연령은 55~65세라고 할 수 있으며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탑골공원 등은 질료적이고 잉여적 존재로 되어가는 인간군이 하주의 삼각주처럼 퇴적되어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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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인위적으로 정한 온도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일정량 이상의 광물질을 가지는 물을 광천이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와의 일본에서 온천에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하고 일본여행을 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주의가 필요한지도 함께 서술하기로 하자.
그곳의 사람들
김금희의 장편 소설 <<복자에게>>는 제주도의 한 의료원에서 일어난 산재사건과 그 소송을 모티브로 한다. 작가는 2018년 제주의 한 섬에서 가을을 보내며 이 소설을 착안했다고 한다. 소설이 배경으로 하는 ‘고고리섬’은 가상의 섬이다. ‘이삭’이라는 뜻의 제주어를 붙여 만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