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과반수 이상(전체노인의 55%)이 월 평균 소득 2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수입원의 대부분을 자녀에 의존하는 등 대다수 노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3. 건강
65세 이상 노인의 대다수(약 88%)가 장기간 치료, 요양을 요하는 당뇨, 관절통, 고혈압 등 만성퇴행성질환을 앓고
노인복지센터의 정체성을 성립하고 있었다. 초기 월드컵이 개최되기 전 탑골공원의 성역화 작업의 일환으로 설립되기는 하였으나,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보다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 정책기관과의 지속적인 관계와 노인의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