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은퇴 후 20-30년을 아무 할 일이 없이 보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셋째, 부양인구의 급속한 감소 문제를 들 수 있다.
넷째, 40대의 경우 자녀부양기간과 노부모 부양기간이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자녀부양과 노부모 봉양의 과중한 물질적 정신적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
다
감소하고, 2020년 이후에는 인구성장률이 급속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1970년대에 인구의 3.1%에 불과하던 노인인구는 2000년에 7.3%에 달하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2019년에는 14.4%로 고령사회가 되고, 2026년에는 그 비율이 20%가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 노인인구비율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65세 이상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에 이르러 ꡐ고령화 사회(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7%이상~14%미만인 사회)ꡑ에 들어섰으며, 오는 2019년에는 이 비율이 14%를 넘어ꡐ고령사회(전체인구
노인시설은 ‘노인복지시설’과 ‘노인여가시설’로 구분된다. 법적 정의에 의한 노인시설 구분은 시설의 기능, 즉 노인의 포괄적 요구해결방식을 반영하기보다는 노인요구 중 요양과 주거, 그리고 사회 및 여가 활동을 각기 별도로 구분하고 비용의 지급방식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 노인
비율’로 하였다. <표 4>에 따르면, 구 별 경제적 측면에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비율로 수정구는 59.3%, 중원구는 54.5%, 분당구는 50.1%이다. 따라서 ‘수정구’의 노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근거하여 우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