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였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노부모 부양의 문제가 가족만의 문제에서 사회의 문제로 이전되게 되었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효에 대한 합의가 대두될 필요가 요구된다.
※ 2004년 11월 8일 김용익 대통령 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의 위원장
김용익 대통령 자문 :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장수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즉, 노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인 삶을 영
세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1%를 차지해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은 2020년경이면 노인인구의 비율이 14%를 넘어서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고령화사회는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 생기는 선진국 형 사회이지만, 많은 문제점을 가
평균수명은 1971년 62.3세에서 2002년 77세로 현저히 증가한 반면, 출산율은 1971년 4.54명에서 1983년 2.08명, 2003년 1.19명으로 급격히 하락하여, 2000년에 이미 노인인구의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UN(2005)은 연령구조에 따라 국가의 인구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65세이상노인인구가
거의 없어 과연 노인성 치매의 대부분의 원인이 알쯔하이머 병인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
Ⅱ. 고령화사회로의 변화
국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의학이 발달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은 높아지고 있다. 1980년 65.8세에서 1990년 71.3세, 1995년 72.9세로 연장되었고, 2000년에는 74세, 202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