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9%에 불과했으나, 97년 6.3%, 99년 6.8%로 증가했으며, 2000년에 7.1%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10년에는 9.4%, 2022년에는 14%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가 될 전망이다.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평균수명은 날로 연장되고 있다. 이 장에서
죽음에 대한 대비 등 발달과업에 대하여 소개함으로서 이를 통해 노후의 삶을 이해하도록 한다.
1. 용어의 정의
1) 노인평균수명의 연장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제도와 법 등에서는 보편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고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생활체육 참여
노인과 치매
< 인간의 수명 >
① 모든사람은 죽게 되며, 인간수명의 한계는 120세이다.
② 평균수명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죽어들게 된다.
< 노인 >
① 노인의 기준 65세
② 전 인구의 7%가 되면 노령화 사회
③ 14%가 되면 늙은 사회(노령사회)
④ 20%가 되면 초고령사회
⑤ 65세 이상
죽음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즉,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심신이 쇠약해지고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져 자립생활이 어려워진다.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수명은 1960년에 52.4세였으나 1980년에는 65.8세로 계속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1960년에 전체인구의 약 2.9%이었으나, 1998년에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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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교환이론(Social exchange theory)
노인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감소는 사회적 상호교환관계에서 노인의 힘의 감소에 의한 결과이며 이는 힘의 원천이 되는 건강과 수입의 감소와 관계가 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하면 노인은 사회와 젊은이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