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산 문창교회 소송 사건
1951년 5월 25일 제36회 총회에서 경남법통노회가 축출되자, 총회는 이들과 관계를 같이하는 교회에 대하여 예배당 건물의 명도(明渡)를 요구하였다. 당시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 예배당들은 그 교회가 속한 노회의 유지 재단에 가입되어 있었으므로 총회가 인정하는 경남노
해방 후의 북한 교회
1. 김일성 정권의 대두(소련의 점령정책과 북한정권의 수립)
제2차 세계대전의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미․영․불․소의 4대 연합국은 포츠담에서 회담(1945. 7. 17~8. 2)을 갖고 전후 유럽문제의 해결과 소련군의 대일 참전에 따르는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 이 회담에 참가
)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1-2)
2) May the grace of the Lo
해방 이후 과거 청산이 과제로 경남노회는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 자숙안을 제시.
내부의 반발에 부딪쳐 사실상 폐기.
기존에 있던 조선신학교는 신사참배 허용과 신학적 개방성을 이유로 보수적 신학자들이 반발
1946년 9월 박윤선을 교장으로 고려신학교가 설립
일제말 추방된 선교사들의 재입국
Ⅰ. 고신의 분열
1. 분열 배경
1946년 12월 3일 진주 봉래동교회에서 열린 경남노회 제48회 정기노회에서 일제 교단시대에 경남교구장이었던 김길창 목사가 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노회에서는 지난 7월에 결정한 고려신학교 인가와 신학생 추천하는 일을 취소해버렸으며, 신사참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