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의 오랜 숙원을 풀었으니 이것이 오늘의 장충 체육관의 전신이다.
2. 성장기
1950년대까지는 한국 농구가 중흥의 터전을 이룩했다고 할 수 있다. 1960년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 대회가 창설되었는데 통칭 남자 ABC하고 부르는 제 1회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 대회가 1월 16일부터 필리핀의 마닐
농구는 각 5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상대팀의 바스켓에 공을 던져 넣거나, 상대 팀이 공을 다루고 득점하는 것을 방어하려는 경기이다. 이러한 농구경기는 불과 약 400 평방미터의 좁은 코트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경기 규정상 상대 선수의 신체를 건드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득점을 올린 후 상대 팀이
농구가 네이스미스 박사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질 때의 규칙 13가지는 어떠하였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공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 어떤 방향에서든지 던질 수 있다.
2) 공은 계속해서 드리블할 수 있다. 그것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이며, 단 주먹으로 치면 안 된다.
3) 선수는 공을 가지고 달려서
농구선수권대회(ABC)가 창설된 이후, 아시아의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그 뒤로 1969년 제 5회 ABC 대회, 1970년 제 6회 아시안게임, 1982년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83 년에는 점보시리즈란 이름의 농구대잔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Ⅱ. 농구(농구경기)의 창안과 보
경기를 가짐으로서 첫 국제 경기의 길을 열었다.
1927년에는 당시 일본 도쿄 기독 청년회 체육부 간사이며 농구 권위자인 브라운(F.Brown) 씨 초빙 강습을 개최하여 스포츠의 국제적 발돋움을 시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1936년에는 전 일본 남자 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연희전문 농구팀이 우승을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