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미래를 담보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윤을 얻기 위해 생산하는 체제에서 상대적으로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농업으로서는 지금보다는 한결 숨통이 트이게 될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과학 기술의 발전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과학 기술이 화학적 및 기계적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해
이 시점과 일치한다. 대략 10년 전부터 서서히 불기 시작한 귀농 인구가 늘어날 정도로 귀농현상은 우리 사회의 한 흐름이 됐다. 이 장에서는 생물과학1공통최근까지 생명과학이 이룩한 성과의 의의를 설명하라. 오늘날의 우리나라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로 하자.
농업이란 무엇인가 분명히 알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농업이라고 하면 쟁기질과 손으로 하던 벼농사를 주로 연상한다. 물론 농사도 농업의 한 영역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농업의 개념은 크게 변화하였다. 농업은 생산농업을 비롯하여 식품가공, 농산물 유통, 생물공학,
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생산기기와 사물(제품)들 간 상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의 최적화를 구축하는 4차 산업혁명은 미국에서는 AMI(Advanced Manufacturing Initiative), 독일과 중국에서는 ‘인더스트리 4.0’ 이라고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
공학 등 새로운 분야에서 직업이 생기고 있다. 요즘 제4차 산업혁명의 열풍이 농축산에도 적용 되 농사를 최첨단으로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농업생산물 자동이력추척시스템이 적용되어 그 제품의 생산과 출고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이 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