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투어리즘의 개념에 맞는 제대로 된 관광농원은 거의 없는 상태다.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지금까지의 농촌관광 정책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여 “제2의 창업”을 추구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농촌이라는 단어에 문득 떠올리는 것은 식량을 생산하는 하나의 공간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인
농촌에서는 이미지 제고와 소득 증대를, 도시민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통한 여가를 제공하는 윈윈(win - win) 전략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그린투어리즘은 인간과 자연, 생활, 문화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농업관광, 농촌관광, 생태관광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들 용어는 대안적 관광에 속하
되었다. 정부 또한 도시와 농촌의 소득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농촌을 살리기 위한 갖가지 정책들을 내 놓고 있다. 이러한 농촌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거 탈출형 관광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고 싶어 하는 목적형 관광으로 관광 패턴이 변화 하면서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린투어리즘`이었던 것이다. 이 용어는 녹음이 우거진 전원에서 즐기는 체험관광을 지칭하는 개념이었다. 더구나 이 용어는 농촌지역을 방문하는 농촌관광(rural tourism), 농가를 찾는 농업관광(agri-tourism), 그리고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답사하는 생태관광(eco-tourism)𘃔
농촌관광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농어촌기반공사는 “주5일제 확대시행, 여가와 체험을 중요시하는 자연주의 트렌드의 확산은 쾌적함, 농촌다움,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우리 농촌으로의 여행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촌관광은 농·산·어촌을 모두 포괄하기 위해 ‘그린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