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와 '최후의 만찬'은 바로 그런 비판의 알레고리로 재해석된다. 브라운은 심지어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면서 마리아 막달레나와 아이까지 낳고 살았던 인물로 그리고 있다. 이 책이 발표된 지난해 미국 가톨릭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으로 여론의 맹공을 받고 있었기에 그 파장
들어가며...
(2004년도의 최고의 베스트 셀러인 다빈치 코드)
2004년도 국내출판계를 강타하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이상 그리고 국내에서만 160만부 이상이 팔린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다빈치 코드>
지금 허구(Fiction)이다 사실(Fact)이다라는 논쟁이 뜨겁다.
많은 미술사학자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르네상스인의 전형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가 창조한 것들의 방대한 영역과 그 가치를 생각한다면, 어떤 개념도 그를 규정짓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는 특정 시대와 관련지을 수도, 일정한 범주로 묶을 수도 없는, 알아갈수록 불가사의한 존재인 것이다. 바
다빈치 코드ꡑ라는 제목에서 흥미진진한 어떤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평소에 내가 레오나르드 다빈치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었는지, 또 코드라는 단어도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이제 더 늦출 필요가 없었다. 우선은 이 책의 놀라운 파급력이고 또 하나는 꼭 여행을 가고 싶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일
1.《다빈치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은 CNN 투데이쇼, 전국 방송 라디오, 미국의 소리 등의 방송에 출현했을 뿐 아니라 뉴스위크, 타임, 포브스, 피플, GQ 뉴요커와 다수 잡지들의 기사로 다루어졌다. 그의 책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암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