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이다. ‘우리, 나’는 1인칭, ‘너’는 2인칭, ‘저분’은 3인칭, ‘누구’는 특정한 인칭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주로 의문문에 쓰인다.
그것은 여기에 놓아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위의 밑줄 그은 단어는 모두 지시 대명사이다. ‘그것, 무엇’은 사물을, ‘
지시대상
② 어느, 무슨, 웬 – 의문이나 부정(不定)
(나) ① 귀(貴) 학생, 본(本) 행사, 동(同) 대학원, 현(現) 대통령 – 정(定)적인 의미
② 모(某)년 모(某)월 모(某)일 – 부정(不定)의 의미
: 형용사의 관형사형과 관형사
ex.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
첫
모음이 장모음인 경우 특정 접사와 결합할 때 단모음으로 변하는 명사어근이 있다.
- 복수기호소와 소유인칭기호소, 목적격 어미소, 몇 가지 파생소 앞에서 일어난다.
víz: viz-et, viz-es pohár: pohar-ak, pohar-at
madár: madar-ak, madar-at kéz: kez-et, kez-e
- 예외) kés: kés-ek, kés-t
Ⅰ. 독일어의 구조
1. 문자와 발음
독일어의 문자를 알파벳(Alphabet)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 문자의 첫 자인 Alpha와 두 번째 글자인 Beta를 합해놓은 말이다.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독일어도 고대부터 로마 문자를 빌려 쓰고 있는데 a~, o~, u~ 는 로마 문자를 약간 변형한 것이고 그밖에 그리스 문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