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어야 할 “주제에 맞게 고쳐쓰기”에 대한 강조가 되지 않고 있다. 문단이나 문장 수준에서의 고쳐쓰기도 물론 다루어야 하지만 5,6학년에서 좀 더 심화된 부분인 주제 면에서의 고쳐쓰기에 대한 강조도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쓴글을 직접 고쳐쓰기를 해 보는 활동이 없다.
단원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원명이라고 생각된다. 교과서의 문장 연결하여 쓰기, 내용 연결하여 쓰기 중단원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다. 교육과정상의 위치의 문제이지 내용을 일관성 있게 제시한다는 목표에는 지시어와 접속어, 시간과 공간 순서대로 글쓰기가 맞는 활동으로 보이기
단원명
1. 시 <성장>
2. 동화(소설) <강아지 풀>
(활동) 수필 <어머니의 우산>
3) 단원선정 이유:
① 중등교육에 갓 입문한 학습자에게 초등학교 시절에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형태의 문학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문학작품 읽기와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② 2007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교육과정이 의도하고 있는 기본 교육 내용에 대한 보충 학습과 심화 학습은 학습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기본 교육 내용에 대한 보충과 심화 학습은 차시 단위, 소단원 단위, 대단원 단위 등에서, 또한 필요하다면 학기 단위로 특별 보충 학습을 계획할 필요
단원의 내용을 전부 포괄적으로 나타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 단원의 길잡이
단원의 길잡이에는 이 단원의 학습목표를 서두에 제시한다.
‘글을 읽고 글쓴이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할 수 있다.’, ‘글을 읽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두 개의 학습목표가 제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