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실천의 발달과정
1) 외원단체의 활동과 그 영향
(1)외원단체협의회(KAVA)의 탄생
우리나라에 미국식 사회복지실천 방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초라고 볼 수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인간 생활의 황폐 현상
...이하 생략(미리보기 참조)
단체는 구호활동에 물품이나 기부금을 제공했다. 하지만 많은 외원단체가 우후죽순 유입되면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수급자가 중복 또는 누락되는 등 사각지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도 외원단체협의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위 외원
복지서비스 질 향상
2. 입법 배경
1970년 이후
: 외원기관들의 철수 및 사업 축소
▷ 국내 자선단체들의 운영 책임이 정부에게로 이양
정부에서는 공동모금제도를 도입
제1기 : 1차 민간주도 모금기(1970~73)
▶ ‘ 70 사회사업법에 공동모금 조항 삽입
▶ ‘ 72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사업이 발전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고
넷째, 한국의 사회복지가 거시적인 사회정책보다는 미시적인 사회사업 위주로 발전하게끔 하였으며
다섯째, 사회사업을 구호 사업 또는 자선 사업과 같은 것으로 한국인들이 인식하게 하는데 기여하였고
여섯째, 외원단체의 철수에 따라 외원에 크게 의
누락되는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혼선을 예방하고 서비스 제공자 간의 협력과 조정기능을 강화하여 정보 교환과 사업계획을 통일하고, 협력체계를 통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952년 3월, 7개의 외원단체가 피난지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한국외원단체협의회(KAVA)를 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