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Kuznets, Modern Economic Growth : Rate, Structure, and Spread, Yale Univ. Press, 1966.
근대경제성장의 특징 :
1인당 생산과 인구가 높은 성장률을 보임
생산성(투입물 1단위당 산출량)이 높은 상승률을 보임
경제구조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됨
1870-20세기말까지 약 130년 동안 1인당 실질 GDP는 연평균 1.5% 상승
Ⅰ. 서 론
2008년 경제위기 이전의 가장 최근의 세계적 경기침체는 아시아위기의 여파로 인한 1998년이었는데, 이때는 일본(-2.9%)과 개도국(2.2%)의 성장률이 급락했으나 미국(4.3%)·프랑스(3.2%)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강한 성장면모를 보였다.
우리 한국처럼 외환위기를 겪은 국가들도 미국 등의 호
경제가 발전한 국가와 아직도 원시 경제를 바탕으로 살고 있는 국가 또는 지역을 비교해 보면 그 문제가 심각하다. 즉 상대적인 수준에서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부양 능력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구상의 인구 중 성인의 절반 이상이 문맹이며, 20%가 기아 상태, 16%가 집이 없고, 2
경제는 1974년까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그와 같은 고도성장의 원인은 전반기에는 주로 농업인구의 급속한 도시유입에 의해 구미 제국보다 값싼 노동력을 써서 가격경쟁에 임할 수 있었다는 점과 달러화와 엔화의 환율이 안정되어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후반기의 고도성장
Ⅰ. 서론
2008년에 터진 미국발 금융위기와 뒤 이은 세계경기침체는 자연스럽게 1930년대 대공황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역사적 경험에서 얻을 교훈을 찾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물론 양자 간에는 그 원인과 성격이 다르고 심도와 지속기간도 차이가 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1929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