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대구가 사회운동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부각된 것은 신문물의 도입과 더불어 일제에 의한 국권 탈취가 노골화됨과 함께 주민 의식의 고양이 이루어지면서 비록 파급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대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이는 그 후 국권회복운동으로 이어지
② 관광지대구에는 관광진흥법에 의하여 지정된 관광지가 한 곳도 없으며, 경북에는 보문단지, 감포단지, 김천온천단지 등 관광단지 3개소와 안동댐, 경천대 등 관광지 2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경북의 32개 관광(단)지 중 대구광역시도권에는 영천의 치산, 경산의 경산온천, 청도의 청도온천과 용암
약령시 축제
대구약령시는 1658년(효종 9)에 개장하여 수백 년간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한약재를 공급해 온 한약 물류유통의 거점이다. 오늘날까지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는 한약방·한의원·약업사·인삼사 등 350여 개의 한방 관련 업소가 밀집해 있고 약령시전시관과 약
약령시전시관 종사자로 축제기획 및 운영관련 전문 인력은 없는 실정이다. 전문 인력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특성상 한방전문 인력이 우선시 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충원이 이루어진 후 기획전문 인력의 충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는 대구시청내 관광, 축제 기획담당팀을 활용하고 있다.
1981년 제5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대구시는 직할시로 승격하였고 시재정도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또한 국가경제도 더욱 호전되어 1980년대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역사 이래 최초로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 경제에 자신감을 갖기도 했다. 1988년 제6공화국에 와서는 이때까지의 선성장후분배 정책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