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적 자리를 강조하였음에도 분열성적 퇴행의 개념 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반면, 건트립은 대상-이전 상태로 퇴행하고자 하는 갈망의 중요성을 강조함
* 페어베언은 두 가지 병리적 자리, 즉 분열적 자리와, 우울적 자리가 있다고 했으나, 건트립은 오직 하나의 정신병리적 자리(우울적 자리
모든 정신병리 중심에는 발달(성숙)과 퇴행 사이의 갈등이 존재
3) 성숙한 의존의 단계
-정서적으로 완전한 발달을 이룬 건강한 상태.
-항상 다른 대상들을 이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는 조건부 의존을 하며, 분화된 개인 으로서 분화된 대상들과의 협력적인 관계들을 맺을 수 있음.
생각하는 단계에서 한 사람의 독립된 대상으로 발전하는 존재
5. 에릭 에릭슨
정체감 이론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의 자아
사회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점을 주목
병리현상보다는 모든 사람이 겪는 보편현상에 관심
인간은 정체감을 형성하고이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
대상관계가 분열성 병리, 즉 가장 원시적인 심리적 상태의 근원이다. (페어베언의 견해 수용)
자아 : 원시적이긴 하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전체이며, 불만족스런 대상관계의 결과로 분열이 발생한다. (페어베언의 견해 동의)
건트립은 비인격적인 원본능 개념에 대한 페어베언의 비판에 동의하면
1. 대상에 대한 환상 - 오이디푸스 갈등과 젖가슴에 대한 갈망
젖가슴에 대한 갈망이 환자들로 하여금 모든 대상관계 유대들로부터 근본적으로 철수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분열성 환자들은 전형적으로 젖가슴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상과의 유대를 취소하고자 한다. 이들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