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만족도 양상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대학생활만족도 차이의 결과를 보면, 이동수업을 하는 집단은 대학생활만족도가 평균 2.63이며, 이동수업을 하지 않는 집단은 2.87로 이동수업을 하는 집단의 대학생활만족도가 더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연구가설인 캠퍼스 간 이동수업
대학의 고객인 대학생들의 만족을 최대로 충족시켜서 고객이 계속적으로 자기 대학에 남아서 졸업을 하게하고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대학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있는 대학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본 조사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학과의 통합 과정을 통해 확장함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캠퍼스 간 이동수업을 하고 있는 밀양캠퍼스의 경우에서도 이미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의 질이 저하되고, 대학생활만족도가 하락한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
대학은 교수 문화와 대학생 문화가 공존하는 국가발전을 위한 특수사회집단으로 새로운 학문, 사상, 전문기술을 창조하는 동시에 고등교육을 통하여 지식인을 사회에 배출하여 이들이 여러 분야의 사회활동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고급인력을 공급하는 교육기관이다. 또한, 대학생활은 우리 교육과정
설문지 응답자는 남성이 52.9%, 여성이 46.5%로 남성의 비중이 조금 더 높고, 연령은 만 20세 이상 ~ 만21세 이하가 38.8%로 가장 많았다. 학년은 2학년, 3학년, 1학년, 4학년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또한 전공이 차지하는 비중은 인문, 사회계열이 54.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1.2%로 생활과학, 공학계열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