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는 출점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선두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전략 수립을 마친 상태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를 통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갈등 상황을 밝히고 앞으로의 전망과 상생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재래시장의 강점인 전통적인 생활 문화 체험 및 볼거리가 거의 없어 오히려 대형마트보다도 쇼핑의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중요한 단점이다.
마지막으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공동구매 및 물류체계가 미흡하여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유통구조의 개선이 필요한 것이 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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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다른 유통분야와 차별화가 가능하였으며, ‘국내에서의 최초 대형할인마트의 성공’이라는 효과는 지금까지 E-mart의 많은 점포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지속적으로 E-mart의 Buying power와 연계되고 있는 것이다.
2) 가격경쟁우위전략 (Everday Low Price)
E-mart는 처음
시장등이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최근 의정부 제일일시장은 현대화된 시설과 다양한 촉진 전략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을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혁신적 이노베이션은 기존의 산업과 단절된 발전으로 인하여 기존 산업의 쇠퇴를 가져 온다. 대형 할인마트 등의 새로운 소매업 형태는 재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