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기업을 중심으로 무리한 사업확장을 지속하여 97년 현재 396.3%의 부채비율을 보유(선진국보다 2~3배 높음) 그러나 IMF사태이후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외상 매입금, 지급어음 等)의 급격한 감소, 차입금 및 회사채비중이 증가되면서 더불어 신용경색 등으로 자금조달 여건도 최악의 상태를 맞이함
신용의 경우에도 520조원 이상 증가한 795조원에 이르러 부채가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
가계부채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시중금리 상승을 촉발해 가처분 소득을 줄이면 당장 개인의 주식 투자 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 위축을 유도해 결과적으로 기업의 실적 둔화로 연결될
분석이 주류를 이루었다.
중장기 기업이익성장률의 상향조정과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의 감소, 국내수급의 구조적 개선으로 인하여 각 증권사 별로 KOSPI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800P 대에서 2000P대로 상향조정 하였다. 3/4분기~4/4분기 중반까지는 선진국의 경기회복, 내수경기회복, 기업이익의 본격회복으
제1장 리스크를 피하기 위하여
"안심하고 주식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발췌하여 종합 전재하고 있는 '월스트리트 리포트집' 신호 색인을 조사하여 거기에 이름이 나와 있지 않은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워렌 바페트 '펀드 매니저' (J. 트레인 저)에서
1. 기본을
근본적인 개혁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변화에 적응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K-IFRS를 도입한 이후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발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해나감으로 경쟁우위 확보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느꼈기에 대응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