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장이 건립되었다. 당시 그들은 무도장을 Ballroom이라 했고 이러한 Ballroom에서 개최하는 무도회를 Ballroom Dancing이라고 불렀다. 영국의 켄싱톤에서 그 당시 세워진 무도장인 Albert Hall은 현재까지도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며 이곳에서 세계무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새로운 음악의 유행과 더불어
무도평의회 (World Dance & Dance Sport Council: WD & DSC)로 명칭을 바꾸면서 댄스스포츠라는 용어가 일반화 되었다.
2. 우리나라의 댄스스포츠
우리나라에서 서양식 댄스를 처음 추기 시작한 것은 1905년 청나라 공관이 개최한 무도회에서였다. 1926년 신 무용이 도입되기 이전까지는 서양의 음악과 춤이 무도
댄스스포츠의 역사
댄스스포츠라는 용어는 1924년 ISTD(Imperial Society of Teachers of Dancing:영국황실
무도교사협회)가 볼륨댄스분과 위원회를 설치하고, 왈츠(waltz) 탱고(tango) 퀵스텝(quickste
ep)·폭스트롯(fox-trot)·빈왈츠(viennese waltz) 등 왈츠 5개 종목의 도형과 기법을 정리하여 모던볼룸댄스(또는 스탠더드
댄스는 그 뿌리를 민속 무용에 두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사교춤은 18세기 말 왈츠(Waltz)의 모체가 되는 쌍쌍춤 Turning Couple Dance, 한 쌍의 남녀가 마주 잡고 도는 춤
이 효시라고 볼 수 있다. 19세기 초 왈츠가 처음 영국에 소개되었을 때, 사회를 시끄럽게 했다. 그 당시의 춤은 남녀가 손만 잡고 추
댄스도 유행하였는데, 이 밖에 폴카도 빈과 파리, 런던 등지에서 인기가 있었다. 20세기 초 미국의 카슬 부부가 현대적인 춤인 폭스트롯과 그밖에 기초가 되는 스텝 ·동작을 고안하였다. 한편 댄스스포츠라는 용어는 1924년 ISTD(영국황실무도교사협회)가 볼룸댄스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왈츠(waltz), 탱고